대구외고 1학년 2학기 중간고사 영어 적중문제 (2)

이상엽 쌤은 대구외고 수험생들을 위해 선생님들의 출제경향을 정확히 분석해 맞춤예상 문제를 제공합니다. 찍신 쌤은 1학년 2학기 중간고사 시험에서 9문제를 적중시켰습니다!! 게다가 찍신 쌤의 예상문제와 유사한 문제가 20 문제가 출제되어 찍신 쌤의 문제로 수업한 학생 모두 성적이 최소 10 점 이상 올랐습니다. 영어가 어렵고, 막막해서 공부 어디서 할까 고민이면, 찍신 이상엽 쌤을 찾으세요! 수업문의 010 2818 6994

학교 출제 문제 vs 찍신 쌤 출제 문제 <비교>

영어 16번 (어법)

필자의 관점에서 말하자면 어법 문제는 난이도가 있으면서 세련되게 출제할 수 있는 지문을 접하면 어법문제를 출제한다. 첫 문장에 현재분사 scrutinizing, 마지막 문장에 수량표현 관계대명사 some of whom이 한 눈에 들어왔다. 고수들이 좋아하는 어법 레파토리는 세련된 병렬구조, 분사, 관계대명사, 수동태를 출제할 수 있는 지문일 경우, 백퍼센트 어법문제를 출제한다. 따라서 출제하는 선생님이 찍신 이상엽 쌤만큼 내공이 있을지는 알 수 없으나 대구외고 선생님들의 높은 안목을 믿고 이 지문은 90퍼센트 이상 어법문제에 나올 거라 예상했다. 밑줄 친 어법은 보통 모의고사 형식처럼 틀린 것을 고르는 문제를 출제한다. 그런데 1학년 1학기 중간, 기말 문제를 분석하니 4(영어, 심화영어) 시험에서 어법은 1문제 출제되었고, 그 문제도 어법상 맞는 것을 고르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 문제를 아래 문제처럼 어법상 맞는 것을 고르는 문제로 출제했다

찍신 쌤 시험대비 적중문제

69. 다음 글의 밑줄 친 부분 중, 어법상 옳은 것은?

 And I remembered the Mother’s eyes scrutinized me across the picnic bench at Morgan’s Falls, and the bull, staring angrily, as though I’d no right to be passing before his field, and I realized I may anger the Sun by intruding in this way, just when he was needing his rest. I formed an apology in my mind, but the shadows were now even longer, so that were I to spread my fingers out before me, I knew their shadows would reach right the way back to the entrance of the barn. And it was clear the Sun was unwilling to making any promise about Josie, because for all his kindness, he wasn’t yet able to see Josie separately from the other humans, some of them had angered him very much on account of their Pollution and inconsideration, and I suddenly felt foolish to have come to this place to make such a request.

정답 및 해설

69.
so that were I…. 주어가 1인칭인데 동사가 복수동사 were인점에서 가정법 표현임을 알 수 있다. 주절의 동사가 가정법 과거인 would reach가 보이므로 가정법 과거를 확신할 수 있다. 조건절이 동사, 주어(were I)인 것은 if가 생략되어 그렇다
scrutinized scrutinizing
and
뒤에 the bull the Mother’s eyes 병렬관계이므로 scrutinized 과거동사일 경우 the bull 뒤에도 과거동사가 나와야 한다. the bull, staring으로 보아 staring 분사이므로 scrutinized 동사가 아니라 과거분사이다. 과거분사는 수동태로 목적어를 취할 없다. 뒤에 목적어 me 있기 때문에 능동의 현재분사 scrutinizing으로 고쳐야 한다.

anger have angered
by intruding in this way
(이러한 방식으로 방해함으로써), 이런 방식은 모건 폭의 피크닉 벤치 너머로 나를 면밀히 살피는 어머니의 눈과 그의(황소지칭) 들판 앞을 지나갈 권리가 없다는 듯이 화가 난 듯 바라보는 황소를 지칭한다. 태양을 화나게 했을지도 모른다는 이런 방식은 내가 깨달은 시점 보다 그 이전의 일이므로 may anger는 완료시제인 may have angered로 고쳐야 한다
making make
be willing to do 마찬가지로 be unwilling 뒤에도 부정사가 나온다.

them whom
접속사 또는 관계대명사를 사용하지 않고 두 문장을 연결할 수 없다. 만약 접속사 혹은 관계대명사 없이 콤마로 두 문장을 연결한 경우 ‘comma splice(콤마 오용)의 오류를 일으킨다. 따라서 위 문제의 겨우 콤마 오용을 해결하기 위해 관계대명사를 사용해야 한다. 그런데 문장의 주어가 some of them, most of them, all of them처럼 of로 연결되어 나오면 선행사의 일부 또는 전부를 강조할 때 사용하는 수량표현 관계대명사에 관한 것이다. 수량표현 관계대명사는 비제한적 용법, 즉 관계대명사 앞에 콤마가 나오는 용법에만 사용한다. 예를 들어 some of them, most of them, all of them 등의 경우 이들 앞에 선행사가 사람인 경우 some of whom, most of whom, all of whom이며, 선행사가 사물인 경우 some of which, most of which, all of which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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