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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3월 고1 모의고사 변형문제 29번
[어법 → 주어진 문장 넣기]
글의 흐름으로 보아, 주어진 문장이 들어가기에 가장 적절한 곳을 고르시오.
As the saying goes, birds of a feather flock together. |
We usually get along best with people who we think are like us. In fact, we seek them out. It’s why places like Little Italy, Chinatown, and Koreatown exist. ( ① ) But I’m not just talking about race, skin color, or religion. I’m talking about people who share our values and look at the world the same way we do. ( ② ) This is a very common human tendency that is rooted in how our species developed. ( ③ ) Imagine you are walking out in a forest. ( ④ ) You would be conditioned to avoid something unfamiliar or foreign because there is a high likelihood that it would be interested in killing you. ( ⑤ ) Similarities make us relate better to other people because we think they’ll understand us on a deeper level than other people.
*species: 종(생물 분류의 기초 단위)
정답 및 해설
정답 ②
[해설]
주어진 문장 유형은 우선 주어진 문장을 배제하고 첫 문장부터 리딩한다. 문장과 문장 사이 연결이 부자연스럽다고 생각될 때 주어진 문장을 읽는다.
주제문에 ‘우리는 보통 우리가 생각하기에 우리와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가장 잘 지낸다’고 한다.
① 하지만 나는 인종, 피부색, 또는 종교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우리의 가치관을 공유하고 우리와 같은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다. ② 이것은 우리 종이 발전한 방식에 깊게 뿌리 박혀 있는 매우 흔한 인간의 경향이다.
②번 글의 ‘이것은 우리 종이 발전한 방식’은 앞 문장의 ‘우리의 가치관을 공유하고 우리와 같은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을 재표현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우리 종(our species)에 관한 연결고리를 앞 문장에서 찾을 수가 없다. 이제 주어진 문장을 읽어보자.
속담에서처럼, 같은 깃털을 가진 새가 함께 무리 짓는다. |
같은 깃털을 가진 새가 함께 무리 짓는다 → 이것은 우리 종(our species)이 발전한 방식으로 추론할 수 있다.
해석
우리는 보통 우리가 생각하기에 우리와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가장 잘 지낸다. 사실, 우리는 그들을 찾아낸다. 그것이 리틀 이탈리아, 차이나타운, 코리아타운과 같은 장소들이 존재하는 이유이다. 하지만 나는 인종, 피부색, 또는 종교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우리의 가치관을 공유하고 우리와 같은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다. 속담에서처럼, 같은 깃털을 가진 새가 함께 무리 짓는다. 이것은 우리 종이 발전한 방식에 깊게 뿌리 박혀 있는 매우 흔한 인간의 경향이다. 여러분이 숲에 나가 걷는다고 상상해 보라. 친숙하지 않거나 낯선 것은 여러분을 죽이는 데 관심이 있을 가능성이 커 여러분은 그런 것을 피하도록 조건화되어 있을 것이다. 유사점(을 갖고 있는 것)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마음이 더 잘 통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들이 우리를 다른 사람들보다 더 깊이 있는 수준으로 이해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