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Key Sentence I’m about to go mad. (미칠 것 같다.)
about이라고하면『~에관하여』,『~에대하여』라는 의미가 머리에 떠오르나, 이 be about to…는 『~하려고 하다』, 『마침 ~하려는 참이다』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She was about to become a world record holder. (그녀는 세계신기록을 수립하려 하고 있다.) I was about to leave. (지금 막 나가던 참이었다.) 이것은 하나의 관용표현으로서 매우 편리하다. 이것은 I’m going to leave.도 아니다. 『막 나가려는 참이었다』 라고 말하고 싶을 때 쓸 수 있다.
I was about to check that. (그것을 알아보려던 참이었지.) I was about to forget that. (하마터면 잊어버릴 뻔 했지.) They were about to call the police. (경찰에 전화를 걸려고 했지.)
만약에 당신이 밤늦도록 귀가하지 않는다면 아마도 이런 말이 나올지도 모른다. Mother and father were about to call the police. (엄마와 아빠가 막 경찰에 전화를 하려고 했지.) 이밖에다음과같은표현도익혀주기바란다. I’m about to go mad. (미칠 것 같다.) I turned off the iron. It was about to catch fire. (내가 다리미를 껐다고. 하마터면 불이 날 뻔 했다니까.) Leave her alone. She is about to cry. (내버려둬요. 울기 일보직전이니까.) You look as if you’re about to fall asleep. (잠이 들 것 같은 얼굴을 하고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