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장소」를 home으로 정할 경우, John Denver의 히트곡을 예로 들 수 있다.
Take me home, country roads.
한국어로 「바래다 주다, 배웅을 하다」 할 때, send 동사를 떠올리기 쉽다. 그래서 I’ll send you home. 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흔히 본다. 이 표현은 아이들이 어른의 말을 듣지 않아 아이들을 돌려 보낸다 할 때 쓰는 것으로서, 별로 기분 좋은 말이 아니다. 그래서 「댁까지 배웅해드리겠습니다」 라는 표현을 쓰려면 I’ll take you home now.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