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막걸리

영탁막걸리 표지
사진출처: 경북도민일보

TV조선 미스터트롯출신 가수 영탁 영탁막걸리제조사인 예천양조와의 재계약 불발 소식이 전해지면서 영탁의 몸값 논란이 빚어졌다.

예천양조 측은 22 공식 입장을 내고 영탁 측의 무리한 요구로 모델 재계약이 불발됐다고 밝혔다. 예천양조는 “2021 6 14 계약 만료 최종적으로 재계약에 이르지 못했다 밝혔다.

예천양조는 영탁 측이 모델료 별도, 상표관련 현금과 회사 지분 1년간 50억원, 3년간 150 원에 달하는 금액을 요구했고, 최종 기한일 까지 금액 조율을 거부했다 주장했다. 그러면서 영탁 측의 요구액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설명과 함께 6 협상 당시 최종적으로 7억원을 제시했으나 재계약 성사가 결렬됐다 설명했다.

예천양조는 영탁과의 재계약은 불발됐으나 영탁막걸리상표 사용에는 문제가 없다고도 했다. 그러나 영탁 측은 영탁표지를 사용할 권한이 영탁측에 있다고 주장하며 맞서고 있다. [기사출처: 중앙일보]

기사 내용을 보고자 원하시면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112187

예천양조
예천양조

영탁주인은 누구? 150억짜리 막걸리 싸움진실게임이 최근 뜨거운 뉴스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영탁막걸리를 제조하는 예천양조가 처갓집으로 가는 길에 있어 관심을 갖고 뉴스기사를 읽어 보았습니다.

예천양조는 첨부한 사진에서 보듯 시골에 있는 중소 회사입니다. 1년간 50억원을 지불할 규모의 회사가 아닙니다.

사실 TV조선의 미스터트롯 번도 없어 가수 영탁에 대해 알지 못합니다. 인터넷이나 sns에서 보고 들은 전부라서 가수 영탁에 대해 뭐라고 말할 처지는 못되지만 영탁막걸리가 남일 같지 않아 보입니다.

영탁 이미지

만약 뉴스 기사가 사실이라면 그 동안 예천양조를 지날 때 마다 본 가수 영탁의 밝고 환해 보이는 이미지는 이제는 막걸리의 쌉쌀한 맛처럼 인상이 좀 구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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