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을 다하라! (Do Your Best!)
다음 글이 시사하는 바로 가장 적절한 것은?
When Leonardo da Vinci was still a pupil, his elderly, well-known teacher asked him to finish a painting he had begun. Young da Vinci stood in such awe of his master’s skill that at first he respectfully declined. But his teacher would accept no excuse. He simply said, “Do your best.” Trembling, da Vinci took his brush and began. With each stroke, his hand grew more steady as the genius within him awoke. Soon he was so caught up in his work that he forgot his timidity. When the painting was finished, the frail and weak master was carried into the studio to see it. Embracing his student, he exclaimed, “My son, I paint no more!”
① Be aware of one’s virtues as well as faults.
② The key to success is to open one’s mind.
③ All fortune is to be conquered by bearing it.
④ Where there is life there is hope.
⑤ The greatest ability is to trust in one’s own abilities.
정답 및 선지해석
정답 ⑤
선지해석
① 단점뿐만 아니라 장점도 알고 있어야 한다.
② 성공의 열쇠는 마음을 여는 것이다.
③ 모든 운명은 그것을 인내함으로써 극복해야 한다.
④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⑤ 가장 큰 능력은 자신의 능력을 신뢰하는 것이다.
해석 및 어휘
[해석]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학창 시절, 그 당시 유명하였던 노 스승이 자기가 시작한 그림을 다빈치에게 주면서 끝내 달라는 부탁을 하였습니다. 놀라운 솜씨로 그려진 스승의 그림 앞에서 젊은 다빈치는 정중히 사양했습니다. 그러나 스승은 사양하는 말을 들으려 하지도 않고 다만 “최선을 다하라”고 말했습니다. 떨리는 손으로 붓을 받아 쥔 다빈치는 그림을 완성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한번 붓을 움직일 때마다 그의 손은 안정을 찾으며 숨어있던 천재의 소질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곧 그림에 몰입되어 두려움을 잊었습니다. 그림이 완성되자 쇠약해진 스승이 들것에 실려 그림을 보러 화랑으로 들어왔습니다. 스승은 제자를 끌어안으며, “애야, 이제 난 그림을 그리지 않아도 되겠다!”라고 외쳤습니다.
[어휘] awe 경외감 / respectfully 공손하게, 정중하게 respectful 공손한 / decline 거절하다, 사양하다 / steady 꾸준한, 한결 같은 / awake vi. 잠을 깨다 깨닫다 vt.~을 잠에서 깨우다, ~을 깨닫게 하다 / timidity 겁 많음, 수줍음 / frail 노쇠한, 약한 / embrace (껴)안다, 포옹하다